금속재료로 다양한 형상의 제품을 제조하는 금속 3D 프린터의 활용이 확대되고 있다.

(주)미래인(merain)은 2일부터 4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개최하는 2022 소부장뿌리기술대전에서 금속 3D 프린터와 이를 통해 적층제조한 제품을 참관객들에게 소개했다.

이 회사 이정석 전무는 전시된 금속 3D 프린터에 대해 “PBF(Powder Bed Fusion) 타입으로, 파우더를 소결 또는 용융시켜 제품을 제조하는 방식”이라며 “현재 연구개발(R&D) 분야를 비롯해 의료 덴탈 분야로의 적용이 증가하고 있다”라고 말했다.